본문 바로가기
경제 & 트렌드/하루 읽기

24/08/09 하루 읽기

by 무벅 2024. 8. 10.
반응형

사진=SBS 보도 화면 캡처

"인천 전기차 화재, 중국산 배터리 사용 확인…소비자 불안 확산"

인천 아파트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의 원인을 조사한 결과, 해당 차량의 배터리가 중국 업체 '파라시스' 제품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전기차 모델은 3년 전부터 국내에서 약 2600대가 판매되었으며, 모두 동일한 배터리가 장착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전기차 소비자들 사이에서 배터리 제조업체에 대한 정보 공개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중국산 배터리의 안전성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차량 구매 시 배터리의 출처를 확인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363

 

일상 덮친‘전기차 포비아’ 3000만 아파트 주민이 떨고 있다 - 시사저널

대한민국에서 아파트에 거주하는 3000만 명이 불안에 떨고 있다. 인천 서구 청라동에서 발생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폭발 사고’는 주민들이 하루아침에 보금자

www.sisajournal.com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제주서 충전 중 전동킥보드 화재 발생…충전식 배터리 불안감 확산"

제주 서귀포시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킥보드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전동킥보드는 전소되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조사 결과, 화재는 7시간 50분 동안 충전 중이던 전동킥보드의 배터리 과열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최근 전기차와 전동킥보드의 화재가 잇따르면서 충전식 배터리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8일 코스콤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의 신용융자잔고는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각각 681억원, 584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더팩트  DB

"폭락장 속 개인투자자들의 저가 매수…삼성전자·SK하이닉스 집중 매수"

최근 국내 증시가 미국발 경기 침체 우려로 큰 폭의 하락을 겪었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이 기간 동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대량으로 매수하며 시장을 지지했습니다. 2일부터 7일까지 개인들은 4조원 이상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5000억 원, 1조6000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이를 저가 매수의 기회로 본 개인 투자자들이 빚을 내서까지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증권가에서도 이들을 '바겐세일'로 간주하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네이버는 8일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증가한 2조 6105억(잠정)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경기 성남에 위치한 네이버 본사의 모습. 연합뉴스

"네이버,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록...AI와 데이터 활용에 집중"

네이버는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6.8%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2조 6105억 원으로, 주요 사업 부문인 서치 플랫폼, 커머스, 핀테크, 콘텐츠, 클라우드 모두 고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서치 플랫폼과 커머스 부문이 각각 7.5%, 13.6% 증가했습니다. 하반기에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 활용에 집중하며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며, 이미지 중심의 '탐색 피드'를 신설해 사용자 경험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