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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각

23년산 브로맨스

by 무벅 2022.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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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때 만나 꽤 오래 동안 함께 하고 있는 친구들이다. 아마 이대로라면 그냥 평생 가는 우정이지 않을까 싶다.

그 중 옥상이 있는 집으로 이사를 간 녀석이 있는데 집들이가 꽤 늦어졌다.

 

날씨 좋은 토요일에 만나 바베큐와 소주 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 하니 힐링도 되고 에너지도 얻는다.

모두 각자 가정을 꾸리고 먹고 살기 바쁜 40대를 보내고 있는 우리 인생 다 안녕했으면 좋겠다.

힘내자 마이 브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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