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챌린지 데일리 미션 끝 !
패스트캠퍼스에서 진행한 50일 동안 매일 스터디를 진행하고 포스팅 하는 미션이 어제부로 끝났기 때문에 마침표를 찍는 의미의 포스팅을 작성해본다.
챌린지에 대한 진짜 회고는 차주에 최종 미션으로 진행할 예정이라 오늘은 50일동안 매일매일 빠지지 않고 작성한 카테고리에 뭐라도 써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앞으로의 스터디 계획에 대한 짧은 계획을 생각해본 결과를 풀어본다.
1월 패스트캠퍼스의 스터디 챌린지 미션을 우연히 접해 평소 관심 가지고 있던 "초격차 패키지 - React의 모든 것" 강의를 수강하며 나름대로 진지하게 챌린지 자세에 임했다.
챌린지의 취지에 맞게끔 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고 싶었고 챌린지 기간이 끝나더라도 스터디 습관이 오랫동안 유지되기를 바랐기 때문에 나름대로 열심히 하려고 했고 그래서일까, 50일 동안 잘 유지해 성공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50일의 미션 기간은 끝이 났지만, 진행하던 강의가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카테고리에 챌린지와는 별개로 스터디 정리를 계속 이어서 포스팅을 작성할 수도 있지만 그러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렇게 결정한 이유는,
1. 강의 후반부에 있는 커리큘럼이 다른 강의에서 들었던 내용들이다.(안내가 되어 있었던 부분이라 인지하고 있었다)
2. 듣고 싶은 다른 강의들이 줄 서 있다.
3. 스터디한 최신 라이브러리들을 사용해서 토이 프로젝트를 만들어보고 싶다.
위와 같은 이유들로 현재 카테고리는 챌린지 내용은 중간에 좀 애매하게 끊기는 것 같기는 하지만 이 정도로 마무리하려고 한다. 중요한 건 50일 동안 반복한 스터디 루틴의 흐름이 끊기지 않는 것이고 어떤 식으로든 정리하고 글을 작성하겠지만 개인적으로 개발 노트를 별도로 작성하고 있어서 이 블로그에 작성할지는 아직 모르겠다.
패스트캠퍼스 마케팅의 일환이었지만 나한테는 개인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나름의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은 것 같아서 뿌듯하다.
다음 챌린지가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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