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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읽는 손자병법
구매일: 2021년 9월 26일
분류: 자기계발
상태: 진행중
세부분류: 자기계발 > 자기능력계발 > 고전처세
저자: 강상구
출간일: 2011년 7월 20일
출판사: 흐름출판
- 전쟁이란 무엇인가
- 싸움은 제대로 살피지 않고 벌였다가는 큰 코 다친다.
- 싸움의 조건
- 도의, 기상, 지리, 장수, 법제
- 장수의 자질
- 지략, 신의, 사랑, 용기, 엄격함
- 싸움은 속임의 미학이다.
- 적이 튼튼하면 약하게 만드는 게 승리의 비결이다.
- 약점을 드러내는 순간 공격하면 백전백승이다.
- 지는 싸움 앞에선 꼬리 내릴 줄 알아야 한다.
- 전쟁, 오래 끌면 헛장사다.
- 전쟁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 전쟁에는 하루에 천금이 든다.
- 이겨도 오래 끌면 헛장사다.
- 전쟁이란, 이기더라도 오래 걸리면 군사력이 약해진다.
- 전쟁의 요체는 이기는 데 있지 오래 끄는 데 있지 않다.
- 싸움터에서 고민하지 마라.
- 교묘한 작전이라고 오래 끄느니 어설프더라도 서두르는 게 낫다.
- 전쟁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게 진정한 승리다.
- 안 싸우고 이기는 게 최선이다.
- 백번 싸워 백번 이기는 걸 최고라고 하지 않는다.
- 싸우지 않고 굴복 시키는 것을 최고라고 한다.
- 반드시 온전한 그대로의 천하를 다퉈야 한다.
- 싸움의 단계
- 벌모 - 싸울 엄두도 못 내게 한다.
- 벌교 - 왕따로 만들어 힘을 뺀다.
- 벌병 - 직접 부딪혀 싸운다.
- 공성 - 준비를 끝낸 적에게 덤빈다.
- 임금이 근심거리가 되는 3가지 이유
- 잘 모르면서 작전에 개입한다.
- 잘 모르면서 인사에 개입한다.
- 명령 계통을 어지럽힌다.
- 승리의 5가지 조건
- 싸워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아는 자가 이긴다.
- 군대의 많고 적음을 쓸 줄 아는 자가 이긴다.
- 상하가 일치단결하는 쪽이 이긴다.
- 싸울 준비를 끝내고 적을 기다리는 자가 이긴다.
- 장수는 유능하고 임금은 개입하지 않는 쪽이 이긴다.
- 적 이전에 나를 알아야 한다.
-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 적을 모르고 나만 알면 한 번 이기고 한 번 진다.
- 적도 모르고 나도 모르면 싸울 때마다 진다.
- 안 싸우고 이기는 게 최선이다.
- 이기는 싸움만 한다.
- 지지 않는 게 먼저다.
- 먼저 승리를 빼앗기지 않게 준비하고 이길 기회를 기다린다.
- 승리를 빼앗기지 않는 건 내게 달려 있고 이기는 건 적에게 달렸다.
- 승리를 알 수는 있어도 만들 수는 없다.
- 이미 패배한 자를 상대로 승리한다.
- 공격은 이길 수 있을 때 한다.
- 진짜 싸움 잘하는 사람은 쉽게 이길 만한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이다.
- 승리란 이미 패배한 자를 상대로 거두는 것이다.
- 이기는 군대는 이겨놓고 싸움에 나서고 지는 군대는 싸움부터 하고 승리를 찾는다.
- 지지 않는 게 먼저다.
- 계란으로 바위치기? 바위로 계란치기!
- 싸움에 정석은 없다.
- 군대가 적을 맞아 지지 않게 하는 방법은 원칙과 변칙의 혼용이다.
- 전쟁을 벌일 때 바위로 계란을 치는 듯 하는 방법은 허와 실의 혼용에 있다.
- 세가 싸움의 관건이다.
- 사납게 흐르는 물이 돌을 굴리는 힘, 그게 바로 세다.
- 싸움을 잘하는 사람은 공격 기세가 거침없고 순식간에 이뤄진다.
- 세에서 싸움의 답을 찾지 사람에게 책임을 지우지 않는다.
- 세는 정해져 있지 않다.
- 수에서 밀린다고 생각하면 질서 있는 대오가 무너진다.
- 세에서 밀린다고 생각하면 용맹스러운 병사도 겁쟁이가 된다.
- 객관적 전력에서 밀린다고 생각하면 강하다가도 약해진다.
- 이익으로 적을 움직이게 해서 아군이 기다린다.
- 싸움 잘하게 하는 세란 바로 이 목석을 천 길 낭떠러지에서 굴리는 세다.
- 싸움에 정석은 없다.
- 선택과 집중
- 공격의 3대 요결
- 선제
- 싸움터에서 먼저 자리잡고 적을 기다리면 편하다.
- 주동
- 적을 끌어들이지 적에게 끌려 다니지 않는다.
- 적이 편할 때는 피곤하게 한다.
- 적이 배부를 때는 배고프게 한다.
- 적이 안정돼 있을 때는 동요시킨다.
- 적을 끌어들이지 적에게 끌려 다니지 않는다.
- 의표
- 생각지도 못하는 곳을 공격하라.
- 적이 어디를 지켜야 할지 모르겠다.
- 허점을 찌르면 공격해 들어가는 데 방어가 없다.
- 선제
- 선택과 집중
- 모든 곳을 지키면 모든 곳이 약해진다.
- 왼손이 오른손을 못 구해주고 오른손이 왼손을 못 구한다.
- 적이 비록 많더라도 못 싸우게 하면 그만이다.
- 싸움은 정해진 틀이 없다.
- 최고 경지의 전법은 형태가 없다.
- 전술이란 물과 같다.
- 공격의 3대 요결
- 지름길은 없다.
- 우직지계
- 에둘러 가는 길이 곧장 가는 길이고 걱정거리가 이익이 된다.
- 군쟁에서 이익을 중시하면 위험해진다.
- 점령지에서 챙긴 게 있으면 병사들에게 나눠줘야 한다.
- 풍림화산의 군대
- 바람처럼 빠르고
- 숲처럼 조용하며
- 불처럼 쳐들어가고
- 산처럼 꿈쩍않으며
- 그림자처럼 알 수 없고
- 번개같이 움직인다
- 싸움에서 다스릴 4가지
- 기 - 기가 살아 있을 때는 피하고 늘어져 있을 때를 노려라.
- 마음 - 적의 무질서와 동요를 노려라.
- 힘 - 적을 지키고 굶주리게 하라.
- 변화 - 질서정연한 적과는 싸우지 마라.
- 피해야 할 싸움
- 싸울 때 언덕을 향하지 말고
- 언덕에서 쳐내려오는 적과 맞서지도 말라.
- 거짓으로 도망가는 적을 쫓아서도 안 된다.
- 정에병은 공격하는 게 아니고
- 먹잇감으로 내놓은 부대를 쳐서도 안 된다.
- 이겼다고 생각한 순간이 위험하다.
- 돌아가는 군사를 막아서지 마라.
- 포위 공격할 때는 반드시 구멍을 만들어놔라.
- 궁지에 물린 적에게 덤비지 마라.
- 우직지계
- 장수의 조건
- 주어진 일이라고 다 하는게 아니다.
- 길에는 가지 말아야 할 길이 있고
- 군대도 치지 말아야 하는 군대가 있고
- 성에도 공격하지 말아야 하는 성이 있고
- 땅에도 싸움을 피해야 하는 땅이 있고
- 명령에도 받지 말아야 하는 명령이 있다.
-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줘라.
- 유리한 조건과 불리한 조건을 모두 고려한다.
- 불리한 조건을 보여주면 적을 굴복시킬 수 있고
- 유리한 조건을 보여주면 적을 유인할 수 있다.
- 적이 오지 않을 것을 믿지 말고 준비를 끝내고 기다리는 나를 믿는다.
- 장수가 5가지 위험요소
- 죽자고 덤비면 죽이면 그만이다.
- 사는 데 연연하면 사로잡힌다.
- 성질 급하면 함정에 빠진다.
- 깨끗한 척하면 더럽히면 된다.
- 백성을 사랑한다면 백성을 괴롭힌다.
- 주어진 일이라고 다 하는게 아니다.
- 본질은 숨어있다.
- 작은 기미에 큰 뜻이 숨어있다.
- 말은 공손하게 하면서도 전투 태세를 강화한다면 공격이 임박했다는 뜻이다.
- 특별한 이유도 없이 강화를 요청할 때는 다른 꿍꿍이가 숨어있다.
- 무기를 지팡이 삼아 짚고 서 있다면 제대로 못 먹고 있다는 반증이다.
- 군대가 시끄러우면 장수가 위엄이 없다는 신호다.
- 장교들이 화를 내면 병사들이 게으르다는 뜻이다.
- 적이 정중하게 사과할 때는 쉬고 싶다는 뜻이다.
- 잘 싸우는 장수는 불친절하다.
- 장수가 자상하고 다정하게 반복해서 말하는 건 부하들의 마음을 잃었다는 뜻이다.
- 상을 남발하는 건 사정이 급해졌다는 뜻이고, 벌을 남발하는 건 상황이 딱하다는 뜻이다.
- 포악한 행동을 하고 나서 부하들의 눈치를 보는 건 군사들의 동요가 갈 데까지 갔다는 뜻이다.
- 사소한 행동에도 이유가 있다.
- 지켜져야 명령이다.
- 이치에 맞게 명령을 내리고 제대로 지켜지느지 엄하게 살펴야 영이 바로 선다.
- 명령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으면서 국민을 가르치려 들어봤자 국민들은 따르지 않는다.
- 작은 기미에 큰 뜻이 숨어있다.
- 패전의 이유
- 지형
- 통형 - 나도 갈 수 있고 적도 갈 수 있는 곳
- 괘형 - 가기는 쉬운데 돌아오기가 어려운 곳
- 지형 - 나도 가봤자 도움 안 되고 적도 가봤자 별 이익이 없는 곳
- 애형 - 좁고 막혀 있는 곳
- 험형 - 산세가 험한 곳
- 원형 - 아군과 적군이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상황
- 패전
- 주 - 분산된 힘으로 집중된 적을 상대하는 미련한 경우
- 이 - 병사들은 강한데 부사관들이 약한 경우
- 함 - 부사관들은 강한데 병사들이 약한 경우
- 붕 - 장교들이 장수의 명령에 불복해 마음대로 싸우는 경우
- 난 - 장수가 중심을 못 잡는 경우
- 배 - 장수가 적의 전력을 잘못 분석한 경우
- 이기는 싸움은 누가 뭐래도 한다.
- 절대 이기는 싸움은 임금이 싸우지 말라고 해도 싸워 이긴다.
- 반드시 지게 돼 있는 싸움은 임금이 싸우라도 해도 싸우면 안 된다.
- 자기 이름 떨치자고 공격하지 않는다.
- 벌 받기 무서워서 물러서지 않는다.
-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승리는 확실하다.
- 여기에 기후와 지형까지 안다면 승리는 완벽하다.
- 일단 움직이면 망설이지 않는다.
- 지형
- 본심을 들키면 진다.
- 9가지 땅
- 산지, 경지, 쟁지, 교지, 구지, 중지, 비지, 위지, 사지
- 위기의 싸움법
- 의표 찌르기
- 전쟁은 속도를 생명으로 한다.
- 적의 예상을 뛰어넘어 주의가 미치지 않는 허점을 공격하라.
- 위기의식 조장
- 도망갈 곳이 없으며, 죽지 않으려면 이기는 수밖에 없는 상황에 몰아넣는다.
- 죽음 앞에서는 못할 게 없다.
- 병사들은 포위되면 방어하고, 다른 수가 없으면 맞서 싸우고, 그 단계가 지나면 맹목적으로 따르기 마련이다.
- 정보 통제
- 자세한 전투 계획을 알려주지 않는다.
- 병사들이 제멋대로 판단하면 안 된다.
- 쓸데없는 미신과 의심만 없으면 죽음에 이르기까지 못 갈 곳이 없다.
- 약점 노출 유발
- 적의 뜻에 따르는 척하면서 싸움을 한 방향으로 몰아간다.
- 시작은 처녀처럼 해서 적이 틈을 보이도록 만들고,
- 그 다음에는 토끼처럼 잽싸게 적을 따돌린다.
- 의표 찌르기
- 9가지 땅
- 얻는 게 없으면 나서지 않는다.
- 싸움은 분풀이가 아니다.
- 임금은 기분 나쁘다고 군사를 일으켜서는 안 된다.
- 장수는 화난다고 싸우려 들면 안 된다.
- 전쟁에서 이겼더라도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면 헛일이다.
- 얻는 게 없으면 나서지 않고 급하지 않으면 싸우지 않는다.
- 이익에 부합하면 움직이지만 이익이 안 되면 그만둘 일이다.
- 전쟁은 신중해야 한다.
- 나라는 망하면 그걸로 끝이다.
- 똑똑한 군주는 전쟁에 신중하다.
- 훌륭한 장수는 싸움을 조심한다.
- 싸움은 분풀이가 아니다.
- 아는 게 힘이다.
- 간첩의 5가지
- 향간, 내간, 반간, 사간, 생간
- 정보의 특징
- 정보는 돈이다.
- 돈 아끼느라고 적의 사정을 모른다면 장수가 될 수 없다.
- 정보는 해석이다.
- 꼼꼼하지 않으면 정보의 실체를 파악할 수 없다.
- 정보는 보안이다.
- 간첩은 누구도 모르게 움직인다.
- 기밀을 발표하지도 않았는데 다른 경로로 들어온다면, 그 간첩은 물론 중간에서 기밀을 보고한 자까지도 살려두면 안 된다.
- 정보는 전략이다.
- 임금도 첩보전을 이해해야 한다.
- 정보는 돈이다.
- 간첩의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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