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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책 이야기

내 안의 잠든 가능성을 깨우는 시간 <혼자 있는 새벽 4시의 힘> 요약

by 무벅 2024.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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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서점에서 제목에 끌려 집어 든 책이다. 여전히 새벽에 일어나는 건 몸에 배어있지 않아 힘들지만, 생각해 보면 어렸을 적부터 막연히 일찍 일어나고 싶어 했다. 기억나는 책 중 하나가 <아침형 인간>이라는 책이다. '~형 인간'이라는 말이 처음 유행하던 때, 아침형 인간이라는 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랐었다. 그때도 그 책을 읽으면서 아침형 라이프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 3년 전 새벽에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아침이 주는 긍정적인 힘을 확실히 느꼈고 지금까지도 새벽 시간을 챙기기 위해서 나름 노력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다시 한번 마음을 다져본다.


# 1장 - 일단, 일어나라

사람들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사람을 좋아할 수밖에 없다.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매일 아침 일어나 부단히 노력했다.”

 
“나를 좋아하게 하려면 내가 쓰는 글에 진짜 나라는 사람이 드러나야 한다.”

“지금 생각하면 얼마든지 공부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지만 그러려고 하지 않았다. 하지만 언제든 만회할 수 있다. 당신이 새벽에 일찍 일어날 수만 있다면 말이다.”

새벽 시간은 내 인생에 덤으로 주어지는 시간이다. 저녁의 삶을 줄이고 조금만 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면 잃어버린 2030의 시간을 만회하고 내가 바라는 인생을 재설계할 수 있다.”

“새벽에는 정말 아무도 나를 방해하지 않는다. 광고 문자 하나 오지 않고, 세상에 나 혼자만 존재하는 것 같다.”

“나는 새벽의 시간을 만끽하기 위해 매일 저녁부터 기상을 준비한다.

“우리는 각자 목표가 다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자신과 가족이 행복해지기 위해 매일 새벽에 일어난다는 것이었다.”

“나라는 사람에 대해 매일 기록하면서 내가 정말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알게 되고, 나를 점점 찾아가게 된다.”

“성공은 단순하다. 포기하지 않는 것이 곧 성공이다.

시간 관리의 핵심은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 새벽 시간에 우선순위가 높은 일을 하고 나면 일단 일이 쫓기지 않게 된다.”

“내게 새벽이라는 시간은 내가 원하는 것을 모두 이루게 해 준 마법의 시간이었다.”

“글을 처음에는 집중해서 제대로 써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면 글을 자주 못 쓰게 된다. 언제든지 자유롭게 글을 쓴다고 생각하면 카페나 기차 안에서도, 새벽이나 잠시 쉬는 시간에도 쓸 수 있다. 그리고 오히려 이렇게 쓴 글들이 더 많은 공감을 얻곤 했다.”

# 2장 - 새벽 4시, 내 안의 꿈을 이루는 시간

“힘든 감정도 솔직하게 글로 표현했다. 대부분 사람은 그런 모습을 숨기고 싶어 한다. 하지만 나는 솔직하게 드러낼수록 오히려 사람들과 더 찐으로 소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누구나 그런 시기가 있음을 깨닫고 동기부여가 되기도 한다.”

누군가를 도와주면 그 사람은 나를 좋아하게 된다.

“내가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적어보자. 그중에서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건 무엇일까? 그게 바로 당신이 뛰어들어야 할 곳이다.”

“내 안의 콘텐츠를 발견하고 수익으로 연결하는 방법은 ‘자기만의 콘텐츠를 발견하고 맥락을 만들어가는것이다.’ 특별한 것이 없다.”

“자연스럽게 팬들의 마음에 스며들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진정성이다. 정말로 그들을 도와주려는 마음을 보이면 그들도 느낀다. 진짜 소통을 할 수 있어야 수익으로 연결된다. 콘텐츠로 어떻게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을지를 생각한다면 돈은 저절로 따라올 것이다.”

“아무리 부족하더라도 일단 해보는 게 중요하다.”

“오늘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것들로 목표를 쪼개보자. 체크하는 데 드는 시간은 5분도 걸리지 않는다.”

“매일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약속들을 만들어보자. 미리 전날 저녁에 정해두면 된다.”

“최대한 구체적이고 작은 단위로 쪼개는 것이 중요하다. […] 지금은 미약해 보이지만 쌓이고 쌓이면 무시하지 못할 수준이 된다.”

“나와의 약속을 지켰다는 성취감이 나의 하루를 빛나게 하고 나의 한 달, 나의 1년, 나아가 나의 인생을 빛낼 것이다. 그때까지 꾸준한 인내심으로 오늘 해야 할 일을 조금씩 해나가자.”

“돈의 그릇이 커지면 작은 일에 연연하지 않게 된다. 세상을 더 크게 보게 된다.”

“놀라운 사실은 상상한 대로 정말 이루어진다. 상상은 우리에게 실행할 힘을 주기 때문이다.”

“지하철에서 일부러 앉지 않았다. 잠이 올 것 같아서 서서 책을 읽었다. 지금 읽지 않으면 하루에 책 읽을 시간을 확보할 수 없다 걸 알았기 때문에 더욱 필사적이었다.

“다른 일을 해버리면 잠자는 시간이 늦어지고 그렇게 되면 새벽 기상을 할 수 없다. 매일 루틴대로 했다.”

시간은 만드는 것이다. 치열하게 투쟁하면서 얻어내는 것이다.”

“너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 3장 - 새벽 4시, 내 안의 부를 깨우는 시간

“성장은 점진적으로 오지 않는다. 한순간에 폭발적으로 온다. […] 제대로 방향을 잘 설정했다면 중도에 포기만 안 하면 되는 것이다.”

필요한 건 1,000명의 진정한 팬뿐이다.

“늘 그의 주변에는 함께하고 싶은 찐팬으로 가득하다. 댓글에는 왜 더 많이 강의하지 않느냐는 원성이 가득하다. 이 사람의 힘은 바로 진짜 팬을 만드는 능력이었다.

“독자의 얼굴은 직접 볼 수 없다. 그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관념적인 인간관계이다. 그러나 나는 일관되게 그와 같은 눈에 보이지 않는 ‘관념적인’ 관계를, 나 자신에게 있어서 가장 의미 있는 것으로 정해서 인생을 보내왔다.” -무라카미 하루키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텅 빈 책상에서 크고 작은 일들을 만들어내던 모습, 온갖 방해와 위기에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일어나 묵묵히 공부하던 모습 자체가 빛나고 아름다운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결핍은 사람을 움직이게 만든다. 부족하다는 것은 감사한 일이다.”

“블로그와 유튜브를 둘 다 하게 되면 1인 기업가가 될 준비는 모두 마친 셈이다.”

“시도하는 과정에서는 반드시 시행착오를 겪게 된다. 그때마다 개선하고 반복하면서 점점 더 완벽한 형태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시도해보지 않으면 그 방법이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알 수 없다.”

“우리는 늘 결과를 먼저 생각하지만 스스로 몇 년간 반복해 온 과정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

“자녀에게 가장 큰 가르침은 결핍이라 생각한다.”

새벽 기상이 더 의미를 지니려면 저녁 시간이 중요하다. 저녁에는 하루를 점검해야 한다. […] 무슨 일이든 목적을 향해 나아가는 방향성은 정말 중요하다.”

“생산 활동은 내가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제공한 일들이다. 반면에 소비 활동은 누군가 제공한 것을 내가 이용한 것이다. 성장하기 위해서는 생산 활동의 빈도와 양을 늘려야 한다.”

“열심히 살았다는 생각이 들면 오늘 하루는 성공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지금 잘 나아가고 있는가?
다른 문제는 없는가?
이대로 계속해도 되는가?
무엇을 줄이고, 무엇을 늘릴 것인가?”

“나만의 점검 시간을 가지면서 방향을 잡지 못해 헤매는 일이 없어졌다. 요즘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는 열심히만 한다고 해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제대로 가고 있는지를 늘 점검해야 한다. 그렇게 매일 나의 하루를 점검할 때 더 이상 헤매지 않고 목적지로 직진할 수 있다.”

# 4장 - 새벽 4시, 함께 기적을 만드는 시간

“내가 이룬 모든 것은 새벽 시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인생을 바꾸고 싶으면 결국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남과 함께 있으면 나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없다. 새벽에는 온전히 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 나는 어떤 기분인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며 삶의 방향을 잡아갈 수 있다.”

“글쓰기는 필수다. 내가 지금 어떤 공부를 하고 있고 나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가 글에 드러나야 한다. 그 글들이 쌓이면 그 글보다 그 글을 쓰는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다. 그 사람들이 있어야 무엇이든 시도해 볼 수 있는 것이다.”

“독서는 우리가 가장 돈을 적게 들이고 배울 수 있는 방법이다.”

“무엇을 하든 그 안에서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은 사람들과의 관계다. 나에게 유리하게 협상할지 고민할 때 고전에서 배운 사람의 심리가 정말 도움이 된다. 책을 다양하게 읽는 게 좋다.”

“혼자만의 시간은 외로울 수 있다. 하지만 그 시간은 무조건 나에게 보상을 해준다. 우리가 견딘 만큼 우리는 바라는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이다.”

“더 자고 싶은 그 마음은 누구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일어나야 한다. 견뎌내야 한다. 그래야 나를 찾을 수 있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매일 새벽 일어나는 것이다.”

“한 번 시도해 봤다면 실패했더라도 다시 할 수 있다. 해봤기 때문이다.”

“의지가 있는 사람은 절대로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 중요한 것은 의지다. 언제 하느냐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일을 했다는 것이다.”

“어떤 일이든 나의 상황에 맞게 해야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다.”

“단 5분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매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오늘은 못 했지만 내일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자.”

“새벽 시간은 늘 덤으로 얻은 시간이라도 생각한다. 새벽에 일어나지 않았다면 절대 얻을 수 없는 시간이다. 그 소중함을 알기 때문에 어떻게든 일어나고 본다. 몸이 좋든 좋지 않든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건 일어나서 생각하면 되는 것이다.”

“인생은 한 번 뿐이라는 것을 절대로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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